게임 크리에이터가 알아야 할 97가지

 "게임 크리에이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는 현, 전직 게임 개발자들의 97가지 조언을 담은 책입니다.

이 중 제가 감명깊게 읽은 조언들을 정리하여 적었습니다.

 

 

1. 멋대로 게임화하기

 

일상에 재미있는 게임의 힌트가 아주 많다. 일상에서 관찰할 것들로 게임 기획을 해보자.

 

2. 게임개발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편이 좋다

 

3. 게임개발자는 가능하면 언제라도 만들고 싶은 게임이 10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

 

4. 보물과 연료를 동시에 손에 넣자!

 

게임 개발 중의 정보 수집이나 공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5.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게임을 만드는가

 

유저의 의견을 직접 얻고 (인터넷이나 TV의 카더라보다는), 다른 직종과의 접점을 많이 갖아서 유저를 위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6. 삽질로 끝날 삽질은 철저하게 버린다

 

7. ‘재미’에는 ‘제철’이 있다

 

8. 이론을 경시하지 말자

 

9. 신은 디테일에 깃든다

 

10. 재미가 없어도 좋으니까 단시간에 만들어보자

 

11. 머릿 속에 완성형은 들어있는가?

 

12. UI의 정답을 찾아서

• 가능한 빨리 샘플을 만든다.

• 개발 중에 유저 테스트를 받는다.

 

13. 유저의 시각, 비즈니스의 시각, 개발자의 시각

 

- 유저: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항상 고객을 의식

- 비즈니스: 고객의 만족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투자비용 회수를 항상 고려. 아무리 멋져도 비즈니스로써 성공못하면 의미없음

- 개발자: 개발자로서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식은 중요. 하지만 고객 만족 향상에 더 주력할 것

 

14. 위화감을 놓치지 말라

 

개발 중에 “이거 뭔가 이상한걸”하는 위화감을 느낄 경우 30초 정도 작업을 멈추고 그 이유를 찾아보자. 또, 이 힘을 갈고 닦아 “감이 좋은 사람”이 되자.

 

15. 스케일 아웃하라

 

- 클라우드를 사용하라

- 병목을 파악하라

-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라

 

16. 변화가 찾아왔을 때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시도해보자. 변화는 반드시 찾아오며 그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17. 전달하는 프로듀싱

 

기획서의 첫 1페이지가, 발표의 첫 5초가 승부처이다.

 

18. 좋은 개발환경 구축

 

개발 환경은 프로젝트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가볍게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19. 재미있다고 생각한 현상을 재구성하여 패턴화하자

 

20. 셰익스피어를 읽어라

 

셰익스피어의 전 37작품에는 모든 이야기에 쓰이는 패턴이나 설정이 들어있다고 한다.

 

21.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 기초를 다지자

 

22. 흑자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자

 

이익을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완성을 위해 작품의 일부를 포기하는 대담함도 가져야 한다.

 

23. 세계적인 수준이 뭔지 경험을 해보자

 

높은 목표를 가지고 진심으로 정진하자.

 

24. 뇌의 워킹 메모리는 20초밖에 안된다. 기다리는 시간을 없애라. 특히, 프로그래머!

 

25. 게임 개발자는 모든 것을 알아야만 한다

 

26. 게임 조작을 심플하게 하자